임상 연구

9.3-마이크로미터 파형의 CO2 레이저를 사용한 치아 교합 표면의 제거 동안 펄프 안전성

2011년 1월 5일

저자 : Michal Staninec, Cynthia L. Darling, Harold E. Goodis, Daniel Pierre, Darren P. Cox, Kenneth Fan, Michael Larson, and Daniel Fried (UCSF)

개요

복원 치의예에서 새로운, 보수적인 접근방식은 구멍과 틈이 있을 경우 마이크로-준비를 사용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편 부패한 부분의 위치가 국한적일 때, 주변의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절차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연구 배경

CO2 레이저는 30년 동안 연조직 수술 절차에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 병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레이저이다. 초기 경조직 제거와 관련해, 10.6 µm에서 운전된 CO2 레이저에 대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 주변 에나멜, 상아질, 뼈에 균열 그리고 탄화가 나타났다. 한편 밀리세컨드-이하 구간의 펄스 9.3-9.6 µm CO2 레이저 펄스를 사용한 최근 연구는, 과도한 말초 열 및 역학 손상 없이 치아 경조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9.3 그리고 9.6 µm 주변에서, 치아 경조직의 최고조 흡수가 발생한다. 그러한 파형에서, 부수적인 레이저 빛은 1-2 µm 이하의 깊이에서 흡수된다. 에나멜, 상아질, 뼈의 제거에 있어, 10-20 마이크로-세컨드 주변의 펄스 구간이 최적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방법

교합 표면의 9.3µm CO2 레이저 방사의 치아 펄프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최근 연구에서는 9.3 µm CO2 레이저를 사용해 발치가 예정된 세 번째 어금니를 방사선 처리하였다. 펄스 당 20 J/cm2 그리고 12-15 mJ의 제거 플루언스(ablative fluence)를 사용하여, 50Hz에서 1분 그리고 25Hz에서 2분 동안, 교합 표면을 방사선 처리하였다. 두 반복 율에서, 각각의 치아에 동일한 레이저 펄스, 다시 말해 36-45 J의 에너지에서 3,000 펄스가 전달되었다. 발치 이후, 치아에서 단기 효과와 장기(90일) 효과가 목격되었으며, 발치 치아 수실의 잠재적인 온도 상승을 평가하는데 마이크로 열전대가 사용되었다. 결과를 두 제어 집단의 결과(한 가지 경우는 치료가 없는 경우였고, 다른 한 가지 경우는 기존 고속 핸드피스 사용했을 때 작은 절단(cut)이 있었다)와 비교하였다.

 

결과

레이저 방사 그리고 불 분사 2분 후, 치아의 온도는 1.7°C (± 1.6°C) 상승하였다. 평균 온도는 주변 온도 보다 7°C 낮았으며, 펄프 염증이 발생하는 주변 온도에서는 5.5°C 낮았다. 물을 사용한 냉각이 없을 때에도, 평균 온도 상승은 3.3°C에 불과하였다. 제어 집단이나 치료 집단에서 유해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29명의 테스트 참가자 중에서 절차 이후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 경우는 없었다.

 

결론

결과는 이러한 9.3µm CO2 레이저를 사용했을 때, 펄프를 손상시키지 않고 에나멜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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