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레이저 : 환자의 진료 경험에 관하여


Dr. Mark Mizner Using Solea

글 : Dr. Mark Mizner, DMD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자의 진료 경험이 개선된 결과 환자와 장기적이고, 이로운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레이저, 특히 경조직 레이저는 소음, 진동 그리고 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환자의 진료 경험을 크게 바꿀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0년 넘게 치과의사로 활동하면서, 그러한 경우를 본 일은 없습니다. 레이저는 느리고, 정밀하지 않으며, 환자는 진료에서 감각 마비를 반드시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새로운 9.3 마이크론 CO2 레이저인 Solea가 시장에 막 출시된 것을 보았습니다. Solea가 다른 것을 알았으며, 그리고 실제로 Solea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진료를 마취 없이 수행하였으며 그리고 시간을 절약하였습니다. Solea는 진정으로 저희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통증이 없으며, 그리고 환자에게 두려움을 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치과에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러합니다. “이빨을 뽑는 것 같은 아픔”이라든가 “근관 치료(root canal) 만큼이나 유쾌하지 않은” 식으로, 사람들은 치과를 두려워하고, 유쾌해하지 않습니다. 치과의사인 저희는 매일 이러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을 합니다. 저희는 친절한 예약 담당자를 고용하였습니다. 환자가 가능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치과에 전화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사람의 감정을 진정시키는 색으로 장식하였으며,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저희는 환자에게 헤드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첨단 장비를 구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료를 위해 페달을 밟자마자 그러한 분위기는 바뀝니다. 핸드피스를 사용할 때 소음이 발생하고, 환자들은 불쾌한 진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1997년 경조직 치과 레이저가 소개되었을 때, 제조사는 드릴의 불쾌함을 없앨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이유와 관련해 제조사가 언급했던 목적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Convergent Dental이 Solea를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Sole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olea는 실제로 약속했던 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Solea의 새로운 파형은 기존 도구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서, 글자 그대로 이빨 구조 그리고 연조직을 기화(vaporize) 시킵니다. Solea야 말로, 치과를 방문할 때마다 발생하는 불쾌함을 없애는데 있어 최선의 방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Solea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저는 드릴의 ‘윙- 윙-‘ 거리는 진료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고, Solea는 진동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이 모두 국소 마취제의 사용 없이도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드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통증도 없습니다.

환자는 무엇을 느끼게 될까요? 환자의 약 절반은 절단을 할 때, 식각을 할 때, 또는 충전(filling)을 할 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환자가 드릴 보다 레이저를 선호한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이전에 치과 진료에 두려움을 가졌던 한 환자는 Solea가 자신의 삶을 바꾸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에 관한 것입니다. Solea를 사용하면서, 마취제를 사용하고 그리고 마취제가 감각이상을 발생시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면서 진료 시간을 크게 줄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진료를 더 많이 받게 되며, 병원의 채산성도 개선되었습니다. Solea는 윈/윈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Solea는 환자의 진료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병원의 채산성을 크게 개산한 레이저였던 것입니다.